벨링엄, '슈퍼스타병' 발동? 잉글랜드 대표팀 내분의 주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슈퍼스타' 주드 벨링엄이 동료들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벨링엄은 유로 2024 대회 기간 중 아디다스 캠페인에서 과도한 찬사를 받았고, 언론 인터뷰에도 회피하는 등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잉글랜드 선수들은 벨링엄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했으며, 일부 스태프들 역시 같은 생각을 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에도 선수단과 불협화음을 일으켰으며, 이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벨링엄은 팀 동료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거만한 태도를 보였으며, 팀 행사에도 불참하는 등 혼자 따로 노는 습관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벨링엄의 태도를 지적하며 '슈퍼스타병'에 걸렸다고 비판하고 있다.

2024-07-17 12:40:43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