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는 콜린 몽고메리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디오픈에서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와 한 조로 경기한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 1위인 김주형은 US오픈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 세계랭킹 4위 루드비그 오베리와 함께 경쟁하며, 임성재는 저스틴 토머스, 매슈 사우스게이트와 한 조를 이뤘다.
안병훈은 제이슨 데이, 리키 파울러와 함께 경쟁하며, 김시우는 콜린 모리카와, 샘 번스와 한 조로 경기한다.
이외에도 송영한, 고군택, 김민규, 왕정훈 등 한국 선수 8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조던 스피스, 캐머런 영과 한 조로 경기하며,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는 맥스 호마, 티럴 해턴과 한 조로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