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우즈 "가장 뼈아픈 패배 안겨준 선수는 양용은"(종합)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 역전패' 아직도 잊지 못해... 매킬로이에게 위로의 메시지
타이거 우즈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인 디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 준 선수로 양용은을 꼽았습니다.
우즈는 2009년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양용은에게 역전패당해 우승컵을 넘겨준 것을 회상하며, 당시 패배에서 회복하는 데 꽤 긴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즈는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로리 매킬로이를 위로하기 위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지만 매킬로이는 전화번호를 바꿔 격려 메시지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07-17 12:07:1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