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서머리그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16일 필라델피아 워크아웃 참석으로 결장했던 이현중은 17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서머리그에서 3경기 출전해 기대감을 불어넣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포틀랜드는 20일 샬럿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순위대로라면 순위 결정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현중은 남은 2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