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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명품가방 반납 지시’ 주장에 “국고횡령 지시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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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돌려주라고 지시했는데… 국고 횡령 논란 왜?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유모 행정관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국고 횡령 지시'라고 비판하며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앞서 '선물은 국고 귀속'이라고 밝힌 바 있어 김 여사 측의 해명이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여사 변호인은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유 행정관이 깜빡했다'고 해명했지만, 대통령실의 기존 입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2024-07-17 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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