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이제 혼자다'에서 과거 '고아'라는 면접관의 발언에 분노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 없이 형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고, 2009년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 슬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미국에 있는 딸과의 애틋한 이야기를 전하며 '똑같은 딸이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 소을이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거짓 근무 조건 제시, 집 사기 등의 악재를 겪었다고 밝혔다.
소을이는 엄마를 챙기며 씩씩하게 발리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