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새롭게 합류한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가 압박 면접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미미미누의 자기소개서에 'MC분들께서 아프시거나 일정이 안 맞을 때 땜빵(?)이 가능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이거는 아프라는 거다"라며 발끈했다.
미미미누는 전현무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고,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합격을 드릴 수가 없어요.
제가 너무 모욕감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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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면접장을 뒤집어엎었다.
결국 미미미누는 '지옥에서 온 5수생'다운 면모로 압박 면접을 뚫고 '티처스'에 합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