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새벽 2시 北 도착한 ‘지각 대장’ 푸틴, 1박2일→당일치기로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푸틴, 북한에 또 지각! 김정은과의 회담은 '당일치기' 될 듯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늦은 도착으로 당초 1박 2일로 예정됐던 일정이 사실상 당일치기가 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지각 대장'으로,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과의 회담에서도 잦은 지각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방북 일정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최소 9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며, 정상회담, 관저 산책, 공동 문서 서명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2024-06-19 07:43: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