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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미국서 5억든 지주막하출혈 응급수술…"기억 삭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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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아빠는 꽃중년'서 생애 첫 심리 상담… '우울감' 고백
'아빠는 꽃중년'에서 안재욱이 생애 첫 심리 상담을 통해 중년의 우울감을 토로합니다.
그는 과거 15년 전에도 우울감으로 인해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났던 경험과, 11년 전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트라우마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수술 당시 뇌의 절반 이상을 여는 대수술이었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았고, 의료진에게 수술 실패 시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전문의는 안재욱의 심리 상태를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OOO'라고 진단하며 수술 이후 질병과 위험에 대한 트라우마와 불안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안재욱의 상담 결과와 달라진 모습은 18일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7-17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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