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지상에서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당신 옆자리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션은 정혜영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사랑에 훈훈함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