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대표팀에 안산, 강채영, 최미선 등 베테랑 선수들이 빠지고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새롭게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05년생 신예 남수현의 발탁은 파격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비록 올림픽 경험은 부족하지만, 최근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전훈영은 2차 월드컵 결승 진출, 3차 월드컵 혼성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