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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닷컴통신]르브론의 아들, KBL에서도 안된다? 현장에서 본 KBL 감독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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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제임스, KBL 감독들 냉정 평가 "아빠 빨 아니면 KBL 외국선수로도 못 올 실력"
LA 레이커스의 루키 브로니 제임스가 2K25 NBA 서머리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실력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
KBL 감독들은 브로니를 "KBL 외국선수로도 못 올 실력"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브로니는 16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에 그치며 현지에서 혹평을 받았다.
전희철(서울 SK), 조상현(창원 LG), 김효범(서울 삼성), 조동현(울산 현대모비스), 강혁(한국가스공사) 감독 등은 브로니의 기량에 대해 부족함을 지적하며 KBL에서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 에이전트는 유럽 2부리그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2024-07-17 07: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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