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두 아들과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서수연은 자신의 채널에 '담호 '바닷가 오길 잘했다' 도호도 처음에 울더니 나중엔 모래놀이에 푸욱 빠지고.
아빠는 허리를 필수가 없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아들들을 위해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이필모 부자는 KBS 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번 사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