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10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EPL 구단의 제안을 거절한 가운데,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뉴캐슬의 새로운 디렉터 폴 미첼은 이강인을 '꿈의 목표'로 설정했으며, 71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은 PSG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뉴캐슬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강인은 PSG에서 이미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EPL 적응 여부와 유럽 대항전 출전 여부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