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교육 정책인 '늘봄학교'가 1학기 운영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늘봄학교는 기존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 개선하고, 학교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1학기에는 2741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현재 2963개로 늘어났고, 서울시의 경우 38개에서 150개로 증가하는 등 참여 학교와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