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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차관 금의환향… ‘용산발 승진 열차’ 더 잦고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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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 '고속 승진' 열차 풀가동! '용산발 인사' 논란 가속화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실 출신 공무원들의 고속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년 2개월 만에 국장에서 장관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검증된 인물'을 중용하는 인사 철학을 강조하며 대통령실 출신 인물들을 주요 보직에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권 후반부로 갈수록 대통령실 파견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전 정권 흔적이 남아 승진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4-07-17 0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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