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양궁 후배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는 '경험과 실력 모두 역대 최강'이라며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3인방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특히 김우진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자'라고 칭찬하며 휴일에도 활을 쏘는 그의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도쿄 올림픽 2관왕 김제덕의 '파이팅'이 팀 사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진혁은 후배들에게 '서로 믿고 편하게 경기하라'는 조언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