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이원석 검찰총장 등 6명의 증인을 추가 채택해 여야 충돌이 격화되었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이재명 전 대표 수사 총괄 책임자인 이원석 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면서 검찰을 향한 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방위에서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4~25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결정하며, 강성범, 김미화, 김제동, 문소리, 박찬욱, 봉준호, 설운도, 소유진, 정우성 등 문화예술인들을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문화예술인 편 가르기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