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나폴리의 핵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이강인을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했다는 소식이다.
PSG는 이강인을 팀의 미래로 여기며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과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PSG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할 계획이다.
반면 나폴리는 이강인을 원하지만 PSG의 단호한 태도에 난항을 겪고 있다.
PSG의 오시멘 영입이 성공할지는 이강인을 놓고 나폴리와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