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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총질" "백서 순수성 의심"…날선 공방 오간 與 최고위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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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친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 '채상병 특검'·'총선백서' 놓고 '불꽃 튀는' 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채상병 특검법'과 '총선백서'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친한(친한동훈)계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듯한 총선백서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며 친윤(친윤석열)계를 압박했다.
반면, 친윤계의 지원을 받는 친원(친원희룡)계 후보들은 한 후보의 '제3자 채상병 특검법'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총질'이라고 비난하며 맞섰다.
특히, 박정훈 후보는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불출마를 이끌어낸 경험을 언급하며, 총선백서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면 그 순수성을 의심한다고 주장했다.
2024-07-17 0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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