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민 동의 청원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이원석 검찰총장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6명을 추가 채택했습니다.
야권은 이원석 총장을 통해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따져 묻겠다는 의도입니다.
또한 정진석 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들을 대상으로 명품백 수수 의혹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24~25일 이틀간 진행되며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 27명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야권은 이명박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최근 진행된 공영방송 임원 선임 관련 사안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