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해 '미스터 트롯' 준비 당시 어머니에게 200만원을 빌렸던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찬원은 절친 가수 황윤성과 함께 출연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황윤성은 아이돌 데뷔 후 8년 동안 정산금이 0원이었고, 트로트 경연 대회 출연으로 수익이 생겼지만 적자를 메꾸느라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준비 당시 어머니에게 200만원을 빌려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