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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전 대선배들처럼…'최고 151㎞' 정우주+MVP 이한림, 청룡을 품에 안은 역대급 조합 [목동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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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김원형-박경완' 떠올리게 하는 '정우주-이한림' 배터리로 청룡기 우승!
전주고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고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 정우주와 포수 이한림의 호흡이 빛났다.
특히 이한림은 최우수선수상, 타점상, 홈런상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정우주는 4강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위기 상황마다 등판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전주고는 1985년 이후 39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하며 김원형-박경완 배터리를 떠올리게 하는 또 하나의 레전드 배터리를 탄생시켰다.
2024-07-16 2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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