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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 “명품 가방 반환 지시…'꼬리자르기’란 말은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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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에 '꼬리 자르기' 반박! '사용 안 한 가방은 그대로 보관 중'
김건희 여사 측이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직원에게 반환 지시를 내린 것이 맞다고 밝히며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부인은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고, 현재 디올백은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꼬리 자르기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인데, 형사 처벌 규정이 없는 이 사건에는 적용될 수 없다'며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7-16 2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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