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뉴진스가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앨범 '라이트 나우' 굿즈를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 것을 두고 '뉴진스 안티 갤러리'로 알려진 디시인사이드 '걸스플래닛999'에서 조직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이들은 무라카미 다카시가 일본 우익이라고 주장하며 이벤트를 중단시켰고, 한국관광공사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 팬임을 자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