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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청문회' 증인 채택된 이원석 "정치가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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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 "정치가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출석 여부를 놓고 "옳고 정의에 부합하는지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고,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절차를 지켜 기준을 잘 갖춰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검사 4명에 대해서는 "검찰 전체에 대한 탄핵"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퇴임 후 직접 변론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이 총장을 비롯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추가 증인 6명을 채택했습니다.
2024-07-16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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