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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코치가 스트레스에 쓰러졌다… LG 마운드의 난국, 염경엽이 뽑은 후반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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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마운드 운영 고민 깊어지자 투수 코치 교체! '새로운 카드'로 승부수 던진다
LG 염경엽 감독이 팀의 부진한 마운드 운영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며 투수 코치를 교체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김경태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최상덕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염 감독은 올해 마무리 고우석의 이탈, 주축 불펜 투수들의 부진, 외국인 투수의 부진 등으로 인해 마운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후반기에는 '선발이 1이닝을 더 던지든, 중간에서 1이닝을 막을 수 있는 셋업맨이 하나 더 생기든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염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마운드 재정비에 나섰고, 16일 경기에는 좌완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선발로 나설 예정입니다.
2024-07-16 2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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