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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청룡기 우승 전주고…마산용마고 14대 5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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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울려 퍼진 함성! 전주고, 청룡기 우승으로 역사 새로 썼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100년 만에 드디어 청룡기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마산용마고를 14대5로 압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에이스 정우주는 9회말 등판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주고는 이번 우승으로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 올해 4월 이마트배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주창훈 감독은 학교의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감격을 전했다.
2024-07-16 2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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