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토트넘전에 나설 팀 K리그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승우는 4만 8086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린가드, 황재원, 세징야, 기성용 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팀 K리그는 '팬 일레븐' 외에 올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 1명을 뽑는 '쿠플영플'에 양민혁을 선발했으며, 이후 코칭스태프가 '픽 텐' 1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