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꿈의 조합' 후안 소토와 애런 저지가 전반기에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소토는 출루율 1위, 저지는 홈런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소토는 저지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안다'고 말했고, 저지 역시 소토의 성실함을 칭찬하며 '열심히 하는 선수, 모든 것을 계획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두 선수의 뛰어난 활약은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