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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복귀 전공의 많지 않아…사직·복귀 결과 보고 더 설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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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대란, 정부 '멘붕'…복귀는 글렀다? 의대 증원, 실습 등 '빨간불' 켜져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일이 지난 1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귀하는 전공의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미복귀 동료에 대한 미안함, 과중한 업무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이유로 복귀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6월 4일 이후 사직서를 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2월 말에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의대 증원으로 인해 실습 환경 악화, 기초학 교수 부족 등 의학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7-16 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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