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유명한 배우 섀넌 도허티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그녀가 사망 하루 전 남편 커트 이스와리엔코와 이혼 합의 서류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했지만 2023년 1월 별거를 시작했고, 섀넌 도허티는 뇌종양 수술 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배우자 부양비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으며, 섀넌 도허티는 생계 유지를 위해 부양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