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연희·이광희 2파전…11년 만에 경선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충북 민주당, 11년 만에 '뜨거운 경선'…이재명 전략가 vs 지역 전문가 맞붙는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선출이 11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의 전략가를 자처하며 당원들과 함께 도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고,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은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정권 재창출을 외쳤습니다.
두 현역 의원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연희 의원은 중앙당 소통을 강점으로, 이광희 의원은 지역 사정에 대한 이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의원 20%와 권리당원 80%의 투표를 통해 오는 28일 당원대회에서 신임 위원장이 결정됩니다.
2024-07-16 17:30:1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