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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가고 ‘우연일까’ 온다…김소현♥채종협 “첫사랑 로맨스 잘돼 기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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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X채종협, ‘우연일까’로 첫사랑 소환…‘선재 업고 튀어’와 차별점은?
김소현과 채종협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7월 16일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 상대를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송현욱 감독은 기존 청춘 로맨스물과 차별점으로 ‘고교 졸업 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수많은 우연 속에서 운명처럼 겹치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소현은 사랑 회의자가 된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 역을 맡았고, 채종협은 냉소적인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았다.
두 배우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새로운 사랑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4-07-16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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