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남윤수가 지난 6월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윤수는 올해 초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신장 이식 준비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기증자인 남윤수와 수혜자인 아버지 모두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상태입니다.

이식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은 남윤수의 효심과 선한 영향력을 칭찬하며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