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 3번째 매각 시도 성공... 헤일로, 210억에 인수
지니틱스 경영권 매각이 3번째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날이 210억원에 인수하며 지니틱스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앞선 2번의 매각은 잔금 미납으로 무산되었고, 서울전자통신은 120억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몰취당했습니다.
헤일로는 자금력이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잔금 납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니틱스는 터치 컨트롤 부품 전문 회사로, 헤일로 인수를 통해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