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의 레전드 커플 제롬·베니타가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을 통해 1년 만의 근황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제롬·베니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어로 된 표지판과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는 두 사람은 석촌동 빌라 추억을 회상하며 '돌싱 커플'만의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제니타' 커플은 이번 한국 방문이 둘이서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며 밤낮이 바뀐 시차에도 아랑곳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베니타의 사촌동생 부자와 깜짝 만남을 갖고, 제롬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용산 일대를 탐방하며 '티키타카 폭발' 여행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