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전공의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의료 대란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에서 ‘신해철법’ 통과 주도 등 과거 의료계 관련 행보를 언급하며 자신은 ‘국민 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전공의 복귀 대책을 ‘시간 끌기’와 ‘돌려막기’라고 비판하며, 의료 수가와 법 정비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의료 현장은 심각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