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가 2025시즌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가을 시리즈'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8개 대회로 확정했습니다.
페덱스컵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가을 시리즈에서 우승하면 향후 2년간 투어 카드를 받고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내년 시즌 개막전 참가 자격을 얻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등이 가을 시리즈에 출전해 다음 시즌 시드 확보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