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KIA가 선발 투수들의 부상으로 위기에 처했지만,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의리, 윤영철 등 주축 투수들의 이탈로 마운드가 불안하지만, 팀 타율 0.
295, 팀 OPS 0.
821을 기록하며 리그 유일하게 팀 타율 0.
290 이상, 팀 OPS 0.
80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타선의 힘이 빛나고 있다.
KIA는 장점인 타선을 더욱 활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코칭스태프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이기는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들은 타선을 앞세워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KIA가 마운드 위기를 극복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