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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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호투해도 1승이 어려운 투고타저, ERA 2.19인데 3승-QS 11번하고 4승, 꼴찌가 KBO리그 1위보다 위[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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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천하! '투고타저' 일본프로야구, 1점 차 승부 속에 팽팽한 긴장감
지난해 MVP 무라카미 쇼키를 비롯해 센트럴리그 투수들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투고타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평균자책점 1점대 투수들이 즐비하며 8승을 거머쥔 사이키, 아즈마, 도코다는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1점 차 승부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연장 승부도 잦아졌다.
반면 퍼시픽리그는 팀 타율이 높은 편이지만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는 소프트뱅크의 리바 모이넬로가 유일하다.
2024-07-16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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