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엄마가 된 방선아가 '고딩엄빠5'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선아는 17세에 남사친의 집에서 살다가 '중3' 남학생과의 만남으로 동거 후 19세에 출산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남편과는 '남사친' 문제로 이혼했고, 이후 15세 연상의 남성과 재혼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방선아는 큰딸과 함께 '포장 작업' 부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용불량자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