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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불모지’ 호주에서 스타 메이저리거 나오나···MLB 드래프트 전체 1위 트래비스 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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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천재 2루수' 바자나, MLB 역사 새로 쓴다! 한국계 웨더홀트도 7순위 지명
2024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호주 출신의 오리건주립대 2루수 트래비스 바자나가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호주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루수 포지션이 1순위로 뽑힌 것 또한 역사상 처음입니다.
바자나는 뛰어난 타격 능력과 콘택트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5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호주 국가대표로 데뷔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내야수 JJ 웨더홀트가 전체 7순위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웨더홀트는 대학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4-07-16 1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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