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재혼한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남편이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었고, 아들까지도 남편을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 사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들이 대학교 3학년에 진학하게 된 과정에는 남편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아들이 중학교 자퇴 후 게임 기획에 관심을 보이자 남편이 아들의 꿈을 지지하며 게임 기획서 작성을 도왔고, 결국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