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두 아이와 함께 떠난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거대한 설산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빙하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딸과 핑크색 모자를 맞춰 쓴 이보영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패밀리룩을 입고 아이들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보영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하이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남편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열연을 펼쳤다.
연달아 작품 활동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가족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