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스위스에서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지성, 이보영 부부와 두 아이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보영의 딸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최근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이보영은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