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의 2승을 앞세워 하이원리조트를 4-1로 꺾고 2024-2025시즌 PBA 팀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세미 사이그너와 카시도코스타스가 탄탄한 ‘원팀’ 분위기를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사이그너와 카시도코스타스는 부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각각 2승을 거두며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는 준우승팀 SK렌터카를 제압했고, NH농협카드는 김민아와 조재호의 활약으로 크라운해태를 4-0으로 완승했습니다.
에스와이는 한지은의 2승과 권발해의 활약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