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이보영이 두 아이와 함께 떠난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보영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거대한 설산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빙하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딸과 핑크색 모자를 맞춰 쓴 이보영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패밀리룩을 차려입고 아이들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촬영한 사람은 남편 지성으로 추정됩니다.

이보영과 지성은 올해 상반기 각각 드라마 '하이드'와 '커넥션'에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들은 쉴 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의 가족여행에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