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경북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로 육성하고,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경북 SMR·반도체·지역투자펀드·농업첨단화 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이주배경학생 정책 지원 강화 등을 통해 경북의 발전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윤 대통령이 강조하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