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이 임박하면서, 친윤계는 '한동훈 대항마' 찾기에 분주하다.
친윤계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대세론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조직력을 활용해 판세를 뒤흔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정부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대해 엄정 대응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할 것을 밝혔다.
의협은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강력 규탄하며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축구협회는 대표팀 새 감독 후보 12명에 대한 평가를 마쳤으며, 27일 조추첨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